석모도 여행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오늘 소개할 장소는 '석모도'입니다. 

 어느 날 여자친구와 여행다운 여행을 가고 싶어서 결정한 장소입니다. 아직 제가 차가 없어서 버스를 타고 갔는데요. 인천 터미널에서 강화터미널까지 갔다가 강화터미널에서 석모도로 배를 타고 들어갔습니다.

 거의 편도로 3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편도로 너무 오래걸리는 여행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왠만하면 차로 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럼 저희의 석모도 여행을 소개합니다.

 

 위치는 바로 여기입니다. 저희는 인천터미널에서 강화터미널로 이동한 후에 강화터미널에서 외포리 선착장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외포리 선착장 대합실입니다. 

이 곳에서 표를 사서 배를 타고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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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3

대합실 오른편에 승객개찰구가 있습니다.

이 곳에서 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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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3

저희를 석모도로 데려다줄 배가 오고 있습니다. 

차량도 가지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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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3

석모도에 왔으니 꽃게탕을 먹자고 결정하고 보문사 근처에서 저희가 점심을 먹으러 간 곳입니다.

'뜰 안에 정원'이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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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3

여기가 어디냐고요? 바로 '뜰 안에 정원'입니다.

음식점인데도 이렇게 이쁘게 꾸며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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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3

저희가 먹은 꽃게탕입니다.

정말 걸지게 많이 먹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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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3

'뜰 안에 정원'에서는 이렇게 이쁜 잔에 커피까지 서비스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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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3

이제 저희의 진짜 목적지인 보문사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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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3

보문사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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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3

올라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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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3

보문사엔 정말 많은 계단이 있습니다. 

열심히 올라가면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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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3

보문사 꼭대기에서 찍은 석모도의 모습입니다.

구름이 많은 날씨가 멀리까지 선명히 보이진 않지만

너무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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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3

돌아오는 길에 찍은 갈매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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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3

다시올 석모도를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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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3

 많은 시간을 이동하는 데 쓰고 다녀온 석모도 여행. 참 많이 힘들었던 기억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보문사 꼭대기에서 봤던 풍경들과 간만에 배를 타며 맡았던 바다의 향기가 정말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즐거웠던 석모도 여행 다음에는 좀 더 여유있는 여행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