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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창동] VODA bradderie 보다 브라세리 레스토랑 카페 맛집

여행하는 Jay 2018. 3. 2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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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천 서창동 보다 브라세리 레스토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자친구 동네가 서창이라 오늘은 어디가서 밥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새로 생긴 괜찮은 레스토랑이 있다고 해서 들려보았습니다. 처음 방문한 건 2017년 12월 23일이었습니다. 어떤 음식이 괜찮을까 고민하다가 저희는 브런치 세트를 먹기로 했습니다. 저희가 선택한 메뉴는 '머시룸 오픈 샌드위치'와 '쉬림프 오픈 샌드위치'였습니다. 세트 메뉴이기 때문에 아메리카노 또는 오렌지 쥬스와 함께 구성된 메뉴입니다. 어떤 모습일지 사진 보시죠~!

먼저 '머쉬룸 오픈 샌드위치'입니다. 버섯들이 잔득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맛도 좋습니다.
그런데, 토핑들이 잔뜩 들어있어서 깨끗하게? 먹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마치, 수제 버거를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음은 '쉬림프 오픈 샌드위치'입니다. 저 위에 올라가 있는 통통한 새우들 보이시나요?
통통한 새우에 맛까지 일품입니다!



이 건 아메리카노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크리스마스에 잘 어울리는 쿠기도 주셨습니다.


 맛있는 브런치와 함께 여자친구와 즐거운 점심을 먹어서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다시 한 번 방문했습니다. 이 번 방문은 어느정도 밥을 먹고 간 것이라 간단하게 음식을 주문해서 즐겼습니다.

아마 예전에도 식전 음식을 줬던 것 같은데, 사진을 안남겼었는데, 이번에는 남겼습니다!
식전 빵입니다. 빵이 부드러운게 참 맛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식사를 하고 와서 간단하게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음료로 스프라이트를 주문했습니다. 얼음과 센스있게 레몬을 넣어주었네요.



오늘의 메인요리입니다. 감바스 & 올리브 치아바타입니다.
여자친구가 감바스가 맛있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함께 나오는 빵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빵에 새우와 버섯 그리고 마늘을 올리고 냠냠~
짭짤한게 정말 맛있더군요.
올리브유가 기름이라 몸에 안좋을 건줄 알았는데,
여자친구가 식물성 기름이라 건강에 좋다고해서 국물까지 쓱싹 쓱싹 먹었습니다ㅎㅎ


서창 보다 브라세티,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도 좋고 정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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